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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 기장군 야산 화재 3시간만에 진화…1650㎡ 피해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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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1 09:21
2018년 12월 21일 09시 21분
입력
2018-12-21 09:18
2018년 12월 21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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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11시20분쯤 부산 기장군 장안읍의 승마체험장 위쪽 500m 지점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여만인 21일 오전 2시35분쯤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불길이 번지면서 A씨(64)의 농막과 산림 약 1650㎡가 불에 탔다.
당시 마을주민 B씨(66)는 야산에 지어진 움막 부근에서 불길이 치솟는 것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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