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미세 섬유’ 실낱 단서로…9년 만에 제주 보육교사 살인 피의자 구속
뉴스1
업데이트
2018-12-21 21:48
2018년 12월 21일 21시 48분
입력
2018-12-21 21:13
2018년 12월 21일 21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법원, 7개월만에 구속영장 재신청 “사안 중대” 발부
미세섬유·CCTV 증거 등 보강
지난 2009년 2월 제주시 애월읍 고내봉 인근 배수로에서 목 졸려 숨진 채 발견된 이모씨(당시 27·여) 피살사건의 유력 용의자 박모씨(49)가 21일 제주시 동부경찰서로 압송되고 있다. .2018.12.21/뉴스1 © News1
제주의 대표적인 장기미제 사건인 보육교사 살해사건 피의자 박모씨(49)가 사건 발생 9년만에 구속됐다.
제주지방법원은 21일 오후 강간살인 혐의 등을 받고 있는 박씨에 대한 구속영장실질심사를 통해 “사안이 중대하고 도주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원은 또 “영장 기각이후 범죄혐의를 소명할 증거가 추가된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지난 5월 구속영장이 기각 됐을 당시 제시했던 박씨와 피해자가 입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옷의 미세섬유 증거를 보강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7개월 전과 달리 피해자 신체뿐만 아니라 가방 등의 유류품에서도 피의자의 미세섬유가 추가로 발견된 것이다.
또 CCTV 화질도 개선해 용의차량을 특정하고 이동 경로도 더 확보했다.
양수진 제주경찰청 강력계장은 “피해자가 평소 드러내기 힘든 신체 부위에서 피의자의 섬유가 발견됐다”며 “섬유조각이 여러 부위에서 피해자와의 피의자에게서 교차 발견된 것은 강력한 물리적 접촉이 있지 않고는 극히 드문 현상”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조만간 검찰과 협의해 박씨를 송치할 예정이다.
택시기사였던 박씨는 2009년 2월1~8일 사이 이모씨(당시 27·여)를 택시에 태워 목졸라 살해한 뒤 제주시 애월읍 고내봉 인근 배수로에 버린 혐의를 받고 있다.
정확한 범행 시간도 추정하지 못한 채 사건을 종결했던 경찰은 2015년 일명 ‘태완이 법’ 이후 살인죄의 공소시효가 폐지된 뒤 2016년 3월 장기미제사건 전담수사반을 꾸렸다.
올해는 동물 사체 실험을 통해 범행 시간을 피해자가 실종된 당일로 추정하고 9년 전 피해자가 탔던 택시 운전기사 박씨를 범인으로 지목해 지난해 5월 법원에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정황증거만으로 혐의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로 기각됐다.
(제주=뉴스1)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손 내민 트럼프 품에…‘와락’ 안긴 다카이치
2
“UAE, 韓에 원유 우선공급 이례적 우대…천궁-Ⅱ가 결정적”
3
韓, ‘이란 규탄’ 공동성명 동참키로…日-英 등 7개국 앞서 발표
4
수제 가죽 파우치가 15만원…구혜선 또 ‘고가 논란’
5
대낮 하늘서 굉음…7t짜리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6
與 울산시장 최종후보에 김상욱…과반득표로 결선 없어
7
2층 창문 열고 필사의 탈출…“실종 14명, 휴게실 있었을 가능성”
8
공연 전야 광화문은 ‘우정의 마당’…“글로벌 아미 서로 통해요”
9
헬멧 쓰고 망치로 금은방 쾅쾅…골드바 200돈 들고 튄 20대 검거(영상)
10
한 번 먹고 1년 굶는 비단뱀…‘위고비 넘는 비만약’ 열쇠?
1
李지지율 67% 최고치…민주당 46%-국힘 20%
2
트럼프 “진주만 공습 왜 안 알렸나”…다카이치, 눈 크게 뜨며 당혹
3
손 내민 트럼프 품에…‘와락’ 안긴 다카이치
4
대통령 계엄권 제한 추진… 국힘 최소 10명 이탈해야 개헌 가능
5
‘성추행 의혹’ 장경태, 민주당 탈당…“결백 입증뒤 돌아올것”
6
김정은, 신형 탱크에 딸 주애 태우고…“전쟁준비 완성”
7
서영교 “그러면 너경원이라 불러요?”…나경원과 국조특위 충돌
8
배현진 이어 김종혁도 징계 효력정지…“장동혁 답하라”
9
[사설]민심은 흉흉한데 텃밭 공천 두고 아귀다툼하는 국힘
10
또 생활고 비극… 울산 4남매와 아빠, 군산 母子 숨진채 발견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손 내민 트럼프 품에…‘와락’ 안긴 다카이치
2
“UAE, 韓에 원유 우선공급 이례적 우대…천궁-Ⅱ가 결정적”
3
韓, ‘이란 규탄’ 공동성명 동참키로…日-英 등 7개국 앞서 발표
4
수제 가죽 파우치가 15만원…구혜선 또 ‘고가 논란’
5
대낮 하늘서 굉음…7t짜리 불덩어리가 떨어졌다
6
與 울산시장 최종후보에 김상욱…과반득표로 결선 없어
7
2층 창문 열고 필사의 탈출…“실종 14명, 휴게실 있었을 가능성”
8
공연 전야 광화문은 ‘우정의 마당’…“글로벌 아미 서로 통해요”
9
헬멧 쓰고 망치로 금은방 쾅쾅…골드바 200돈 들고 튄 20대 검거(영상)
10
한 번 먹고 1년 굶는 비단뱀…‘위고비 넘는 비만약’ 열쇠?
1
李지지율 67% 최고치…민주당 46%-국힘 20%
2
트럼프 “진주만 공습 왜 안 알렸나”…다카이치, 눈 크게 뜨며 당혹
3
손 내민 트럼프 품에…‘와락’ 안긴 다카이치
4
대통령 계엄권 제한 추진… 국힘 최소 10명 이탈해야 개헌 가능
5
‘성추행 의혹’ 장경태, 민주당 탈당…“결백 입증뒤 돌아올것”
6
김정은, 신형 탱크에 딸 주애 태우고…“전쟁준비 완성”
7
서영교 “그러면 너경원이라 불러요?”…나경원과 국조특위 충돌
8
배현진 이어 김종혁도 징계 효력정지…“장동혁 답하라”
9
[사설]민심은 흉흉한데 텃밭 공천 두고 아귀다툼하는 국힘
10
또 생활고 비극… 울산 4남매와 아빠, 군산 母子 숨진채 발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기업 총수 건보료 ‘월 2000만 원대’…보수 공개에 관심 집중
故 정주영 명예회장 25주기… 범현대가 청운동 자택서 제사
한 번 먹고 1년 굶는 비단뱀…‘위고비 넘는 비만약’ 열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