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김태우 檢 수사관, ‘故 이재수 前기무사령관 변호인’ 선임…법적대응 준비
뉴스1
업데이트
2018-12-23 17:35
2018년 12월 23일 17시 35분
입력
2018-12-23 17:07
2018년 12월 23일 17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석 변호사 최근 故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 변호하기도
靑 김태우 수사관 고발건 수원지검서 수사
청와대로부터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된 특별감찰반원 출신 김태우 검찰 수사관이 고(故)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변호인을 선임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선다.
23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수사관은 최근 석동현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선임, 향후 수사 및 언론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석 변호사는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김 수사관의 요청을 받아 변호를 맡기로 결정했다”며 “곧 선임계를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찰 출신의 석 변호사는 2011년 부산지검장, 2012년 서울동부지검장 등으로 근무했다. 이후 변호사로 개업한 그는 한반도인권과통일을위한변호사모임 공동대표, 자유한국당 부산광역시당 해운대갑 당협위원장을 맡은 바 있다.
석 변호사는 故 이재수 전 기무사령관의 변호를 맡아 지난 3일 구속영장 기각 결정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그는 이 전 사령관이 극단적 선택으로 고인이 된 이후 “검찰은 자신들이 보고자 하는 것에 너무 성급했고 집착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석 변호사는 청와대가 김 수사관을 공무상비밀누설 혐의로 고발해 수원지검에서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한 변호를 우선적으로 맡을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박중현 칼럼]‘개혁 주체’에서 ‘개혁의 적’으로 바뀐 尹의 운명
“계엄사태 불안” 일부 유학생 귀국… 대학들 “신입생 유치 걱정”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