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국 문경대 총장, “취업 연계한 직업교육 강소대학 실현”

  • 동아일보
  • 입력 2018년 12월 26일 03시 00분


문경대는 산업체 수요에 부합하는 현장 실무형 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체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전공과 인·적성을 고려한 취업지원 특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년 동안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을 운영한 결과 NCS 교육과정 개편, 명품인재인증제 운영, 취업률 향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문경대는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실무전문인력 양성대학’을 비전으로 지역과 대학이 상생·발전하는 대학의 롤 모델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특히 2014년 특성화전문대학육성사업에 선정된 이래 2015년 대학구조개혁평가 우수등급 획득, 2017년 교원양성기관평가 우수등급 획득(유아교육과) 등 국가 및 외부기관의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이뤘으며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자율개선대학에 포함되는 성과를 이뤄 명실상부한 고등직업교육의 강소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부상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학생들의 질 높은 취업과 인성교육을 위해 취창업지원센터의 기능 강화 및 인성교양교육센터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재학생 역량 진단을 통해 학생들의 정서적 안정 및 바른 사고능력을 향상시켜 성숙한 인격을 갖춘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신영국 문경대 총장
#미래직업교육 선도하는 특성화전문대학#대학#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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