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한 아파트 단지 2곳에서 정전 사고가 발생해 관계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28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53분께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한 아파트 단지 2곳에서 정전이 발생해 45분만인 3시40분께 복구됐다.
이 사고로 다행히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으나, 18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다.
소방 등 관계당국은 이 아파트 인근 초등학교 내 변전설비 이상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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