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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관광 100선에 ‘월미도, 차이나타운’ 선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3 14:24
2019년 1월 3일 14시 24분
입력
2019-01-03 14:23
2019년 1월 3일 14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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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는 월미도와 차이나타운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19~2020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년 주기로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우리나라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해 홍보하는 이벤트로 인천은 이번에 총 4곳(차이나타운, 월미도, 센트럴파크, 소래포구)이 선정됐다.
특히 차이나타운은 2013년과 2017년 한국관광 100선 선정된데 이어 이번까지 총 3회 선정됐으며 월미도는 이번이 처음이다.
구 관계자는 “선정결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홍보활동을 벌여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 인지도, 만족도에 대한 설문조사와 통신사·사회관계망서비스(SNS)·빅데이터 분석, 학계·여행 전문평가단 심사 등을 통해 평가하며 선정된 곳은 여행박람회와 대국민 홍보여행(팸투어) 참가 기회를 얻는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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