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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화천산천어축제 개막 첫날, 물고기 42t 풀린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3 15:56
2019년 1월 3일 15시 56분
입력
2019-01-03 15:55
2019년 1월 3일 15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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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산천어축제가 개막 이틀을 앞두고 산천어 사전 방양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특히 개막 첫날인 5일에는 주말을 맞아 15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산천어 공급량 대폭 확대키로 했다.
화천군에 따르면 3일 12t, 4일 15t이 사전 방양되며, 개막일인 5일에는 15.4t의 산천어가 축제장에 풀린다. 개막 첫날까지 총 42,4t 규모인 17만 마리의 산천어가 풀려 대성황을 이룰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올해 축제장에는 최대 2만여 개의 얼음구멍이 조성돼 관광객들을 맞는다.
천공작업과 함께 잠수부가 투입돼 진행된 얼음두께 및 강도측정 결과 3일 현재 얼음두께는 30~32㎝의 두께를 보이고 있어 강원발전연구원이 권고한 평균 20㎝에서 25㎝ 보다 웃돌고 있다.
올해 축제에 사용될 산천어 계약물량은 180t이지만 통상 10t 정도 추가된다는 점을 고려하면 실제로 투입되는 산천어는 190t 안팎이 될 전망이다.
축제용 산천어는 엄격한 선별과정을 거쳐 투입된다. 1년산, 무게 250~300g 이하의 산천어만이 사용되며, 2년산이나 혼인색을 띤 개체, 수생균 발생 개체 등은 사용되지 않는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얼음판 위에서 많은 관광객이 참여하는 축제인만큼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마지막까지 긴장을 풀지 않고 축제 개막 준비에 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19 화천산천어축제는 5일부터 27일까지 23일 간 열린다.
【화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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