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리산 꼬부랑길서 6일 ‘알몸 마라톤 대회’ 개최

  • 뉴스1
  • 입력 2019년 1월 4일 12시 21분


코멘트
충북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열린 구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레이스를 하고 있다.(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열린 구간 마라톤 대회에 출전해 레이스를 하고 있다.(보은군 제공)
충북 보은군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에서 오는 6일 ‘2019 보은 속리산 말티재 꼬부랑길 동계 알몸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날 마라톤 대회에 출전하는 아마추어 마라토너 가운데 남자는 상의를 탈의하고 여자는 스포츠 브라나 반팔 티셔츠를 입고 5㎞와 10㎞ 구간을 달린다.

현재 이 대회에 참가 신청서를 낸 마라토너는 250여 명으로 알려졌다.

군은 현장에서도 출전 신청서를 낼 수 있어 300여 명의 마라토너들이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 대회는 전국마라톤협회(회장 장영기)가 주관한다.

(보은=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