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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무안서 야산 인근 들녘화재…쓰레기 소각 원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05 15:15
2019년 1월 5일 15시 15분
입력
2019-01-05 15:14
2019년 1월 5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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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의 한 야산 인근 들녘에서 불이 났지만 30여분만에 진화됐다.
5일 무안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2분께 전남 무안군 현경면의 한 들녘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불이 시작된 곳이 인근의 야산과 인접해 있다는 신고에 따라 소방과 산림당국은 소방차량 등을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불길은 바람을 타고 산쪽으로 진행됐지만 주민들이 동원돼 30여분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들녘에서 쓰레기 소각을 하고 있었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무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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