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회 파주시지회(지회장 부준효)는 2019년도 파주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총 24명(매월 2명)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선정기준은 파주출신 독립운동가와 독립유공자 중에서 포상 훈격 및 운동계열, 월별특성(탄신·순국·의거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으며 광복회 파주시지회 운영위원들로 구성된 ‘이달의 독립운동가 선정위원회’의 심의와 검증을 통해 최종 선정됐다.
파주시 관계자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되신 분들의 희생과 공훈을 널리 알리기 위해 파주시청 홈페이지, 파주소식지 및 버스정류장 알림판 등에 적극 홍보하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공헌, 애국정신을 기리고 계승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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