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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금산 야영장서 40대 남성 2명 숨진 채 발견…“일산화탄소 중독 추정”
뉴시스
업데이트
2019-01-14 07:11
2019년 1월 14일 07시 11분
입력
2019-01-14 07:10
2019년 1월 14일 07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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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6시17분께 충남 금산의 한 야영장에서 야영하던 40대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금산군 부리면 신촌리의 한 야영장에서 텐트를 치고 잠을 자던 A(49)씨와 B(49)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이들은 친구 관계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텐트 안에서 양철통에 나무 등으로 불을 피운 흔적이 발견돼 이들이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금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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