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판/캠퍼스 소식]충남대 外

○…‘유교문화와 해석학의 만남’이란 주제의 세미나가 15일 오후 1시 충남대(총장 오덕성) 인문대 문원강당에서 열린다. 한국해석학회장인 양해림 충남대 인문과학연구소장 등의 사회로 ‘근현대 유교관점의 재검토’ ‘레비나스의 주체 해석학’ 등 6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극동대(총장 한상호)는 충북혁신도시에 ‘혁신도시센터’를 설치했다. 이 센터는 정부의 ‘혁신도시 시즌2’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국가 균형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치됐다. 앞으로 △충북혁신도시 교육문화기능 확충 △에너지산업 클러스터 구축 △이전 공공기관 교육수요 지원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콘텐츠 공급 등을 추진한다.

○…순천향대(총장 서교일)는 15, 16일 전국 고교생 257명이 참가하는 ‘2019 SCH 진로체험 융합과학캠프’를 개최한다. 의료과학대학, SCH미디어랩스, 입학사정관실이 공동 주관하는 이 행사는 전공체험 기회를 제공해 학과 이해도를 높여 진로 결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한림대(총장 김중수) 글로벌사회공헌단이 13일 미얀마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떠났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봉사활동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16명이 참가했다. 미얀마 양곤에서 1시간가량 떨어진 지역의 판타우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국어와 체육, 미술, 케이팝, 등을 가르치고 학교 시설 개·보수 활동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