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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날씨]서풍에 누그러진 추위…미세먼지 ‘보통’
뉴스1
업데이트
2019-01-17 08:10
2019년 1월 17일 08시 10분
입력
2019-01-17 08:09
2019년 1월 17일 08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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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최저 -9~1도·낮 최고 2~8도
“대기 확산 원활해 미세먼지는 보통”
ⓒ News1
목요일인 17일은 따뜻한 서풍이 불어오면서 평년수준의 기온을 회복하겠다.
기상청은 이날 중국 상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으나 중부지방은 새벽에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고 예보했다.
경기 남부내륙과 강원 영서북부, 충북 북부, 경북 북서내륙에는 새벽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에도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겠다. 예상 적설 및 강수량은 각각 1㎝ 내외, 5㎜ 미만으로 많지 않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9~1도, 낮 최고기온은 2~8도로 당분간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주요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Δ서울 -2도 Δ인천 -1도 Δ춘천 -7도 Δ강릉 0도 Δ대전 -3도 Δ대구 -3도 Δ부산 -2도 Δ전주 -2도 Δ광주 -2도 Δ제주 4도, 낮 최고기온은 Δ서울 4도 Δ인천 3도 Δ춘천 4도 Δ강릉 8도 Δ대전 5도 Δ대구 6도 Δ부산 8도 Δ전주 4도 Δ광주 7도 Δ제주 7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먼바다에서 최고 2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5m,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일겠다.
한동안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도 잠잠해지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 권역 ‘보통’ 수준을 나타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원 북부 산지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강원 영동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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