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11시6분쯤 경남 양산시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통도사 나들목 부근에서 승용차 3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승용차 보조석에 타고 있던 30대 여성이 가벼운 타박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사고 지점 50여m 뒤에서 오던 SUV와 택시(LF소나타)가 추돌해 택시에서 불이났다.
불은 택시 보닛을 태워 500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택시기사에 의해 1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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