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부산 주택서 60대 女 ‘백골’ 상태로 발견…사인은 ‘영양결핍’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1-20 10:41
2019년 1월 20일 10시 41분
입력
2019-01-20 10:25
2019년 1월 20일 10시 2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혼자 살던 60대 여성, 백골 상태로 발견
혼자 살던 60대 여성이 수개월이 지난 것으로 추정되는 백골 상태로 발견됐다.
20일 부산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19일) 오전 10시 15분께 부산진구 한 주택에서 119구조대원이 잠긴 문을 뜯고 들어가 백골 상태로 숨져 있는 A 씨(60)를 발견했다.
친언니 B 씨와 남동생 C 씨는 수개 월째 연락이 끊긴 A 씨의 집을 찾아갔다가 문이 열리지 않자 119에 신고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A 씨는 안방에서 숨진 채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A 씨의 시신은 아주 오래 전에 부패가 진행된 듯 백골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유가족과 지인들은 지난해 3~4월 이후 A 씨와 연락이 되지 않았고, 당시에도 몸이 좋지 않아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해 살이 많이 빠져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영양결핍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추정된다는 검안 결과를 토대로 부검을 통해 사망 시점과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규제파’ 겐슬러 사퇴 소식에 또 껑충… “金팔고 코인사야” 주장도
“제 패스 받아서 골이 터지면 이강인 부럽지 않아요”[양종구의 100세 시대 건강법]
20년 다녔는데 1시간 낮잠 잤다 해고…법원 “회사가 6800만원 배상”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