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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미약품 “릴리, 면역질환 신약물질 권리 반환”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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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3 07:22
2019년 1월 23일 07시 22분
입력
2019-01-23 07:20
2019년 1월 23일 07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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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한미약품은 23일 다국적제약사 릴리가 자사의 면역질환 BTK 억제물질 ‘LY3337641’(HM71224)에 대한 권리를 반환했다고 공시했다.
‘LY3337641’는 한미약품이 개발한 신약물질로, 앞서 릴리는 한국을 제외한 전세계에서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해 ‘LY3337641’을 기술수입(라이선스인)한 바 있다. 총 7억6500만달러(약 8660억원) 규모였으며 한미약품이 이미 수령한 계약금 5300만달러는 반환의무가 없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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