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2시28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양백리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시산불전문진화대화, 산불진화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이날 불로 임야 0.1ha가 소실됐다.2019.1.24/뉴스1 © News1
24일 오후 2시28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양백리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시산불전문진화대화, 산불진화헬기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이날 불로 임야 0.1ha가 소실됐다.2019.1.24/뉴스1 © News1
다음
이전
24일 오후 2시28분쯤 건조주의보가 발령 중인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양백리 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임야 0.1ha가 소실됐다.
신고를 받은 포항시는 산불진화헬기 1대, 산불전문진화차량과 소방차 등 장비 10여 대와 산불전문진화대원 등 50여 명을 투입 1시간 여 만에 불길을 잡았다.
산불이 난 곳은 포항시가 재선충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간벌 작업을 진행한 곳이어서 다행히 불은 확산되지 않았다.
경찰은 불이 날 당시 재선충 방재팀이 작업 중이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항=뉴스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