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 사장으로 추정되는 인물은 메시지에서 "지난 주말과 어제 거쳐 인사팀과 이야기했다"며 김 씨에게 2년제 계약직 채용 절차를 안내했다. 또 "(공채로) 내가 밀어 넣으려 한다고 말이 많을 것"이라며 "그렇게라도 해보지 않는 건 내가 너한테 미안한 일인 것 같다"고 했다.
손 사장은 24일 저녁 8시 '뉴스룸' 오프닝에서 "오늘 저에 대한 기사로 많이 놀라셨을 줄 안다"며 "저로서는 드릴 말씀이 많으나 사실과 주장은 엄연히 다르다는 말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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