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韓 공개자료 증거 안돼” 日 반박에 軍 “상응자료 내놔야”
뉴스1
업데이트
2019-01-25 11:48
2019년 1월 25일 11시 48분
입력
2019-01-25 11:46
2019년 1월 25일 11시 4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외국전문가들도 일본이 증거 없다고 봐”
© News1
국방부는 대조영함에 대한 일본 초계기의 저공 위협비행을 증명하는 사진을 공개한 것을 일본 측이 반박한 것과 관련, “이제 일본 측이 자료를 내놔야 할 차례”라고 25일 밝혔다.
국방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일본이 전날 공개된 한국측 사진을 증거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는 일본 언론 보도에 대해 “거기에 맞는 상응 자료를 내놔야 한다”며 이렇게 강조했다.
이어 “외국 전문가들도 일본이 실체적인 증거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고 본다”며 “한국이 조금 더 절제된 대응을 해온 것에 대해서도 긍정적으로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당국자는 또 일본 초계기 위협 비행 문제를 한미 간 논의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간 설명을 계속해 왔고 앞으로도 필요하면 할 것”이라며 “다만, 이 사안은 한일 간 실무적으로 해결해야 할 부분”이라고 구분했다.
한편 국방부는 전날 일본 해상초계기 P-3가 23일 이어도 인근 해상에서 우리 해군 대조영함에 대해 60m 고도까지 근접위협비행한 상황을 보여주는 영상을 공개하려다가 사진만 공개했다.
이 사진에 따르면 일본 초계기는 대조영함 통신안테나와 매우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어 당시 상황이 급박했음을 알 수 있다. 당시 통신안테나와 항공기 거리는 약 1km에 불과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군은 당초 영상을 공개하지 않고 사진을 공개한 것에 대해 “레이더 데이터에 표시된 고도와 거리는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증거자료”라며 “기계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말한 바 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게이츠, 美법무 지명 8일만에 사퇴… 트럼프 인선 첫 낙마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산업인력공단 이사장 “ㄷ여대 출신, 채용서 걸러내고 싶다” 논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