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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도로 지나던 오토바이 위로 3m 파이프 배관 날벼락…운전자 부상
뉴스1
업데이트
2019-01-27 09:11
2019년 1월 27일 09시 11분
입력
2019-01-27 09:09
2019년 1월 27일 09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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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 제공
26일 오후 1시38분쯤 부산 수영구에 있는 한 신축건물 공사현장 3층에서 파이프 배관이 인근 도로에 떨어지면서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 머리에 부딪혔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37)가 머리에 출혈을 일으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당시 해당 신축건물 3층에서는 가로 3m, 지름 10cm 크기의 천장 PVC 파이프 배관 연결작업이 진행 중이었다.
경찰은 건물 3층에서 파이프 배관 설치 작업을 하던 중 파이프가 갑자기 건물 아래로 떨어졌다는 현장 관계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부산ㆍ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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