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부터 5일까지 운영…전국 7개 지점
열람실·스낵부터 무료 인터넷 강의도 제공
파고다어학원 명절대피소(파고다어학원 제공)© 뉴스1
파고다어학원이 설 연휴 기간에도 공부가 필요한 취준·수험생을 위해 마련한 ‘명절대피소’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파고다어학원은 지난 2015년 추석 연휴부터 ‘명절대피소’를 열고 열람실과 간식, 인터넷 강의 무료수강권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명절대피소’는 오는 2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강남·종로·신촌·인천·서면·대연·부산대 등 7개 파고다어학원 지점에 마련됐다. 설 당일을 제외한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파고다어학원은 명절대피소에 방문한 취준·수험생에게 1월31일부터 2월6일까지 토익·토익스피킹·오픽·HSK 등 인터넷 강의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는 ‘프리패스권’도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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