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경찰, ‘극단선택’ 시도 20대 구조해 심폐소생술…목숨 살려
뉴스1
업데이트
2019-01-28 17:04
2019년 1월 28일 17시 04분
입력
2019-01-28 17:02
2019년 1월 28일 17시 0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차 안에 번개탄…의식없는 구조자 심폐소생술 후 병원 이송
© News1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20대를 경찰이 조기에 발견해 심폐소생술을 한 끝에 목숨을 살렸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3시쯤 강동구 천호대교 밑 광나루한강공원 주차장에서 차 안에 번개탄을 피운 채 의식을 잃은 A씨(25)를 구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한 뒤 차를 몰고 나갔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휴대전화 위치를 추적해 한강공원에 있는 것을 파악했다. 이후 20여명을 현장에 출동시켜 일대를 정밀 수색한 끝에 연기가 자욱한 차 안에서 A씨를 끌어냈다.
경찰 관계자는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의식이 없는 상태였지만, 5분에 걸친 심폐소생술에 이어 가까운 병원에서 산소치료를 받은 끝에 의식을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A씨를 서울시 자살예방센터에 통보하고 상담과 예방교육을 권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건물 청소하며 세상 밝히던 70대, 뇌사장기기증으로 타인 생명 살리고 떠나
아이유에 악플 단 30대 여성, 선처 호소했지만…징역 4개월 구형
“의원들 쪽지예산에 국고 2520억 부당 지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