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가방 열린 사람 뒤만 졸졸’…전통시장 혼잡 틈타 금품 훔친 60대
뉴스1
업데이트
2019-01-28 18:20
2019년 1월 28일 18시 20분
입력
2019-01-28 18:18
2019년 1월 28일 18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자료사진. © News1 DB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28일 전통시장에서 가방을 열어놓고 다니는 사람들 뒤를 따라다니면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씨(60·여)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7일 오후 4시50분쯤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에 있는 한 가게 앞에서 피해자 B씨(68·여)가 물건을 구입하는 사이 접근해 손에 들고 있던 가방에서 현금과 지갑 등 60만원 상당을 꺼내가는 등 최근 2차례에 걸쳐 1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있다.
경찰조사 결과 A씨는 전통시장 방문객 가운데 가방 문을 열어놓은 사람을 보면 뒤를 따라다니다 시장이 혼잡한 틈을 타 지갑과 현금을 몰래 꺼내간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 주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통해 A씨의 인상착의를 확인한 뒤 집에서 검거했다.
(부산ㆍ경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해 폐배터리 처리업체 기름탱크 폭발…1명 사망·2명 부상
은평 아파트가 6700억?…순간의 실수로 차 한대 값 날렸다
“발전소 많은 지역은 전기요금 인하”… 셈법 복잡해진 지자체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