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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구제역 발생 의심 농가, 젖소 120두 즉시 살처분
뉴스1
업데이트
2019-01-28 19:57
2019년 1월 28일 19시 57분
입력
2019-01-28 19:05
2019년 1월 28일 19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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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집유차량 방문 역학조사도 실시
28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금광면의 한 농가에서 구제역 의심 젖소가 발견돼 방역당국 관계자들이 긴급 방역 준비를 하고 있다. © News1
28일 경기 안성시 소재 젖소 농장에서 구제역 의심 신고가 접수됨에 따라 정부가 농가에서 사육중인 젖소 120두를 살처분하기로 결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이개호 장관 주재로 긴급 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신고농가에 대한 현장통제 조치와 신속한 역학조사 실시를 지시했다.
또 집유차량이 지난 주말 신고농장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된 만큼 해당 차량이 거쳐 간 농장을 파악하고 임상증상 여부 등을 점검하도록 조치했다.
사전적 예방조치로 안성과 인접한 경기 및 충남북 6개 시군의 농장에 대해 구제역 백신 추가접종을 실시하도록 했다.
당국은 또 이날 오후 6시 가축방역심의회를 열고 살처분 범위, 일시이동중지 대상지역 범위와 시간, 백신 추가접종 등 강도 높은 방역조치를 시행하기로 했다.
앞으로 농식품부 장관 주재 지자체 합동 영상점검회의를 매일 개최해 전국의 구제역 관련 방역 상황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이개호 장관은 “이번 신고가 구제역으로 확진될 경우 발생농장에서 구제역이 종료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방역조치를 과하다 싶을 정도로 철저히 취해 확산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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