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업전문대가 아우디코리아, 태안모터스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1억 원 상당의 실습용 차량을 기증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하공전은 재학생 현장실습과 졸업생 취업연계를 활성화하는 한편 정보교류를 확대할 수 있게 됐다. 아우디코리아와 태안모터스는 인하공전의 교육과정 개발에 자문역할을 수행하며 취업 특강을 제공하기로 했다.
진인주 인하공전 총장은 “산업 현장에 빠르게 적응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협약식에서는 아우디코리아와 태안모터스가 약 1억 원 상당의 실습용 차량(아우디 A6 TDI)을 학교 측에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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