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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소년 10명 중 8명 “과거에 태어났다면 독립운동 참여했을 것”
뉴스1
업데이트
2019-02-01 10:25
2019년 2월 1일 10시 25분
입력
2019-02-01 10:24
2019년 2월 1일 10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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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지엘리트 독립운동 100주년 청소년 설문조사
© 뉴스1
청소년 10명 중 8명 이상이 ‘과거에 태어났다면 독립 운동에 참여하겠다’는 대답을 내놨다.
형지엘리트는 ‘3·1 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앞두고 지난달 9일부터 17일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10대 청소년 1536명을 대상으로 ‘독립운동 100주년 청소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1일 밝혔다.
응답자 중 84%는 ‘과거에 태어났다면 독립운동에 참여하겠는가’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8.5%는 “하지 않겠다”고, 7%는 “모르겠다”고 했다.
독립 운동 참여 방법은 문화·교육 중심 애국 계몽 운동(56%), 자금·장소·물품 지원 등 간접 참여(25%), 무장 독립 운동(17.5%) 순으로 응답률이 높았다.
참여하지 않겠다는 주요 이유는 용기 부족(35%), 가족의 위험(33%), 일제 탄압의 공포(25%) 등이었다.
가장 많은 학생(60.5%)이 가장 존경하는 독립투사로 유관순 열사를 꼽았다. 안중근 선생(15%), 김구 선생(10%), 윤봉길 의사(5%)가 그 뒤를 이었다
학생들이 가장 가고 싶은 독립운동 현장은 독립 운동가들이 투옥됐던 ‘서대문 형무소’(26.5%)였다.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하얼빈역(26%)을 꼽은 학생도 많았다.
학생들의 주요 독립운동 학습 경로는 교과서와 수업(66%)이었다. 이어 영화(14.5%), 역사체험(8%)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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