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34분쯤 남해고속도로 부산방향 진성 나들목 인근 80㎞지점을 지나던 카렌스에서 불이 났다.
당시 운전자 A씨(54)는 불을 발견하고 급히 대피해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은 카렌스를 모두 태워 소방서추산 300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
목격자의 신고를 먼저 접수한 소방당국은 10분 뒤 현장에 도착해 4분여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부산·경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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