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지하철 2호선 지연 운행, 왜? “승객 옷 출입문에 끼어 연쇄 지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1 09:51
2019년 2월 11일 09시 51분
입력
2019-02-11 09:37
2019년 2월 11일 09시 37분
윤우열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해당 사진은 기사와 무관. 사진=동아일보 DB
11일 오전 출근 시간대에 서울지하철 2호선이 지연 운행되면서 많은 이가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까지 2호선 내선순환 열차는 5분, 외선순환 열차는 15분 지연 운행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현재 별도로 고장 신고가 접수된 것은 없다”며 “교대역(외선순환)에서 승객 옷이 출입문에 끼어서 조치 후 출발하느라 약간 지연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출근길 승객이 몰린 가운데, 이런 상황이 발생해서 연쇄적으로 지연이 발생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열차가 지연운행 되자 소셜미디어에는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글이 이어졌다. et***은 “무슨 민원처리를 하기에 2호선이 움직이질 않는다”고 호소했다.
ch***은 “2호선 오늘 연착 장난 아니다. 지각 각”이라고 했고, Sy***도 “2호선 너무 헬이다. 지금 2번 보냈는데 다음 건 탈 수 있을까”라고 토로했다.
st***은 “출근 편하게 하는 법 찾아냈다. 2호선이 클럽이라고 생각하면 껴있어도 이해가 된다”며 비꼬기도 했다.
한편, 열차가 지연됨에 따라 직장과 학교 등에 지각한 승객은 해당 역 또는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간편지연증명서’를 받을 수 있다.
‘간편지연증명서’는 서울교통공사 운영 구간에서 발생한 열차지연정보를 담은 것으로 5분 이상 열차 지연 시 게시하고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회삿돈으로 슈퍼카 사고 미공개 정보로 부당 이득
[단독]손수 책 꽂아넣던 한강, 독립책방 운영 손 뗀다
3분기 출생아수, 8%↑… 12년만에 최대폭 증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