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 상태는 다시 좋아지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광주, 전남, 부산, 경남 등 일부 남부지역은 대기 정체로 농도가 높아 미세먼지 등급이 ‘나쁨’이 예상되지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 동해 먼바다에서 3.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로 떨어져 춥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수도관 동파 예방 등 시설물 관리와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충남 서해안과 전라 서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실효습도가 20~35%로 대기가 매우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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