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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봄의 전령사’ 영춘화 활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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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03:00
2019년 2월 14일 03시 00분
입력
2019-02-14 03:00
2019년 2월 14일 03시 00분
박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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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화의 노란 꽃망울이 활짝 터졌다. 광주 북구 광주천변을 찾은 시민들이 일찍 찾아온 봄의 전령사를 카메라에 담고 있다. 14일 최저기온은 강원 철원 영하 13도, 서울 영하 7도, 광주 영하 3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나 낮 최고기온은 오를 것으로 보인다.
광주=박영철 기자 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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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광주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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