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지난해 사고 판박이’…한화 대전공장 9개월만에 또 사고
뉴스1
업데이트
2019-02-14 10:57
2019년 2월 14일 10시 57분
입력
2019-02-14 10:55
2019년 2월 14일 10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14일 오전 8시 42분쯤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에서 폭발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현장에서 사고 수습을 마친 소방차와 119 구급차량이 나오고 있다. 2019.2.14/뉴스1 © News1
유도무기를 생산하는 방위산업체인 한화 대전공장에서 9개월 만에 또 다시 로켓추진체 연료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해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14일 오전 8시42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공장 70동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해 직원 A씨(34)와 B씨(26), C씨(26) 등 3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폭발 사고의 원인을 로켓 추진체 연료 폭발로 추정하고 있다.
한화 대전공장에서는 지난해 5월 29일 오전 4시17분께 충전공실에서 로켓추진 용기에 고체 연료를 충전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5명이 숨지고 4명이 부상을 입었다.
당시 사고와 관련, 국과수는 “로켓추진 용기에 고체 연료를 충천하는 과정에서 망치로 타격할 때 튄 불꽃이 추진체에 옮겨붙어 폭발 사고가 발생했을 수 있다”는 감식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9개월 사이를 두고 벌어진 비슷한 두차례 사고로 20~30대 직원 등 모두 8명이 숨지고, 5명이 부상을 입음에 따라 한화 대전공장에 대한 철저한 사고 조사와 함께 이전을 포함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ㆍ충남=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책상도 없는 사무실에 출근 강요” 트럼프에 뿔난 美공무원들
[단독]민주당, ‘AI모델시티’ 만들고 소득세 감면 추진…조기대선 AI공약 청사진
‘조국당 의식’ 교섭단체 기준 완화 또 꺼낸 민주… 與 “반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