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함박눈 오후에 다시 펑펑…“밤되면 그칠 듯”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15 10:29
2019년 2월 15일 10시 29분
입력
2019-02-15 10:26
2019년 2월 15일 10시 2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서울·경기도·충북북부 등 중부지방 눈발
"낮엔 소강, 지역 따라 오후부터 다시 눈"
서울, 낮 12시께 그친 후 오후 3시 다시
15일 서울 등 중부지방에 강한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혼선이 빚어졌다.
기상청은 이날 “아침까지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북북부 지방에 눈이 내리고 경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비가 오겠다”면서 “낮 동안은 소강상태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다만 중부지방과 경북북부내륙은 오후부터 밤 사이 지방에 따라 다시 눈발이 날리겠다. 그 밖의 남부 내륙에도 밤 동안 일부 지역에 눈이 내릴 수 있겠다.
서울을 기준으로는 오후 12시께 눈이 그쳤다가 오후 3시부터는 다시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오후에 눈이 올 때는 기온이 영상권이라 눈이 많이 쌓이지는 않고 1㎝ 내외가 될 것으로 보이며, 밤이 되면 눈이 그칠 것”이라고 전했다.
기존 예보는 눈이 소폭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이날 오전 1시 전후를 기준으로 구름이 두꺼워지고 내려오는 한기가 강해지면서 최대 3㎝까지 눈이 내리겠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경기북부와 강원영서, 제주도산지, 서해5도가 1~3㎝다. 서울과 경기도(경기북부 제외), 충청도, 경북북부내륙은 1㎝내외로 눈이 쌓이겠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와 독도에서 5~10㎜, 서울과 경기도, 강원영서, 충청북부, 경북북부내륙, 경남해안, 제주도, 서해 5도에서 5㎜ 미만이 되겠다.
기상청은 “오늘 눈이 오는 지역은 내린 눈이 얼어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 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상 6도로 평년보다 1~5도 가량 높겠다.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겠으나, 낮 동안에는 구름이 많아 기온이 오르지 못하면서 최고 기온은 1~12도로 평년보다 1~3도 가량 낮겠다.
주요 지역 아침 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3도, 전주 -2도, 광주 -3도, 대구 0도, 부산 5도, 제주 5도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2도, 인천 2도, 수원 2도, 춘천 4도, 강릉 9도, 청주 5도, 대전 5도, 전주 6도, 광주 8도, 대구 10도, 부산 12도, 제주 8도다.
미세먼지는 대기 확산이 원활한 만큼 전 권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FDA 국장에 ‘마티 마카리’ 존스홉킨스대 교수 지명
“대통령을 뽑았더니 영부남?” 활동 중단 김 여사의 향후 행보는? [황형준의 법정모독]
“특검 거부하는 尹, 국민이 거부한다”…이재명은 따로 발언 안해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