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임희정 아나운서, 실검 1위에 “맙소사, 너무 부끄럽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15 14:51
2019년 2월 15일 14시 51분
입력
2019-02-15 14:43
2019년 2월 15일 14시 4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경인방송 라디오 유튜브 영상 캡처.
가정사를 솔직하게 고백한 임희정 프리랜서 아나운서(35)가 15일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응원해준 이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인방송 라디오 '임희정의 고백 라디오'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 장윤석은 "(임희정 아나운서가) 실검에서 이름이 내려오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임 아나운서는 부끄러워하며 "아직도? 맙소사. 당황스럽다"라고 말했다.
갑자기 제작진이 2NE1 '내가 제일 잘 나가' 노래를 틀자 임 아나운서는 "너무 부끄럽다. 그렇게까지 주목받을 일도 아닌데. 부모님 글을 쓴 건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아마 지금 방송 들으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날 임 아나운서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브런치'에 쓴 글이 뒤늦게 화제가 됐다.
임 아나운서를 글에서 대학원까지 마치고 지역 방송사 아나운서 등으로 근무했다고 밝히며 아버지가 막노동을 하셨다고 고백했다. 이어 부모의 사랑 덕분에 ‘개천에서 용’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이용자 정보 中에 넘어가”…딥시크 다운로드 차단
‘尹 모교’ 서울대서 탄핵 찬반 집회…“민주주의 수호” vs “부정선거 감시하라”
“기후변화 지금 속도면 2100년엔 5월부터 폭염 시작”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