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설립한 재단법인 우정교육문화재단이 18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2019년 1학기 외국인 유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재단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33개국에서 한국으로 온 유학생 102명에게 장학금 4억8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세중 우정교육문화재단 이사장 대리(사진 왼쪽), 람지 테이무로프 주한 아제르바이잔대사, 시페라우 시구테 주한 에티오피아대사 등 16개국 대사를 포함해 2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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