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함박눈 서울 11시 현재 적설량 3.0㎝…올 겨울 최대
뉴스1
업데이트
2019-02-19 11:42
2019년 2월 19일 11시 42분
입력
2019-02-19 11:41
2019년 2월 19일 11시 4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전 11시 현재 지난 15일 2.4㎝ 기록 넘어…인천 4.2㎝
기상청 “낮 동안 기온 올라 적설 줄어들 것”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 19일 오전 서울 광화문네거리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 © News1
19일 함박눈이 내리고 있는 서울이 올 겨울들어 최대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날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리고 있는 서울의 오전 11시 현재 적설량은 3.0㎝이다. 이로써 서울은 올 겨울 최대적설량을 기록했다. 지난 15일에 쌓인 2.4㎝의 눈이 이전 최대적설량이었다. 올 겨울 서울지역에 1㎝이상 눈이 온 날은 이날을 포함, 3번이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4시 서울을 비롯해 경기, 강원에 대설주의보를 발령했다.
오전 6시50분부터 약 2시간 동안 서울의 눈의 강도는 약화됐다. 그러나 서해상에서 눈구름대가 다시 발달, 북동진하면서 오전 9시쯤부터 다시 서울지역의 눈발이 거세졌다.
서울 외 다른 지역에도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 11시 현재 적설량은 인천 4.2㎝, 수원 3.9㎝, 양평 3.5㎝, 대관령 5.0㎝, 홍천 4.3㎝다.
기상청은 눈 구름대가 빠르게 동진하고 낮 동안에 기온이 오르면서 적설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강원 영서와 강원 산지를 제외한 대부분 대설특보는 오전에 해제되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중부지방에는 내린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해외직구 악용 4억 탈루…관세청, 고액 체납자 224명 공개
野, 與 ‘헌법재판관 임명 지연 전략’에 인청특위 단독 개최
트럼프 첫 회견 ‘韓 패싱’… 김정은엔 “나와 잘 지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