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성폭행 BJ에 흉기 휘둘러 …강간 피해女, 특수상해 혐의 입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2-20 14:19
2019년 2월 20일 14시 19분
입력
2019-02-20 13:55
2019년 2월 20일 13시 55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동아일보
인터넷 개인방송을 하는 방송인(BJ)에게 성폭행을 당한 피해 여성이 흉기를 휘둘렀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강간 혐의로 방송인 A 씨를 불구속 입건하면서 피해여성 B 씨도 특수상해 혐의로 함께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15일 오전 8시 50분께 광주 서구 자신의 원룸에서 B 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B 씨는 A 씨가 운영 중인 인터넷 개인방송 시청자였다.
당시 A 씨는 B 씨를 집으로 불러 밤늦게까지 술을 마셨으며, 술에 취해 잠든 B 씨를 상대로 범행을 저질렀다. 다만, 범행 모습을 방송으론 내보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잠결에 이상한 점을 느낀 B 씨는 A 씨와 다툼을 벌였으며, 주방에 있던 흉기를 휘둘렀다. A 씨는 복부 등에 경미한 상처를 입었다.
경찰은 B 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A 씨와 B 씨를 모두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은 B 씨가 자신을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기 보다는 다툼 과정에서 격분해 한 행동으로 보았다.
경찰은 두 사람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yang@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내란죄 제외’ 충돌… 與 “국민기만 사기극” 野 “무식한 공세”
유족 “참사 책임자인 국토부가 셀프조사”… 33명 시신 인도 아직 못 해
이정재 “윤상현 특별한 자리 아냐… 한동훈은 동창이라 식사한 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