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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대제철 당진공장서 숨진 근로자 영면… 23일 발인
뉴시스
업데이트
2019-02-22 20:06
2019년 2월 22일 20시 06분
입력
2019-02-22 20:05
2019년 2월 22일 2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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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작업중 혼자 부품을 가지러 갔다가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숨진 외주업체 근로자 A(51)씨의 장례식이 오는 23일 열린다.
22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 따르면 외주업체와 A씨의 유족이 장례절차에 합의 했다.
장례식은 23일 오전 6시 30분 충남 당진시 송악읍 당진종합병원 장례식장에서 발인제 진행 후 당진시 송악읍 한진리 A씨의 숙소 앞에서 노제를 진행한다.
화장은 충남 홍성시 홍성추모공원에서 이뤄지며, 장지는 A씨의 고향인 경북 영천이다.
앞서 경찰은 이날 오후 현대제철 당진공장의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과 참고인 조사 등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당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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