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섬유소재 생산 휴비스 “울산공장 설비 전주로 통합”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9-02-27 03:00
2019년 2월 27일 03시 00분
입력
2019-02-27 03:00
2019년 2월 27일 03시 00분
박영민 기자
구독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화학섬유 소재를 생산하는 휴비스는 울산공장의 생산설비와 인력을 전북 전주공장으로 통합한다고 26일 밝혔다. 휴비스는 그동안 전주와 울산공장에서 의류와 침구류 등에 들어가는 솜 형태의 단섬유와 높은 열에 견딜 수 있는 슈퍼섬유 등을 생산해 왔다.
설비 통합은 섬유소재를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 비용과 부지 사용에 따른 임차료 등을 줄여 생산원가를 절감하기 위한 조치다. 이에 따라 휴비스는 4월부터 내년 4월까지 울산공장 생산설비를 단계적으로 전주공장으로 옮긴다.
이전이 마무리되면 전주공장은 연간 제품 생산액이 7000억 원에서 9600억 원 규모로 커진다. 생산설비 이전으로 전북도의 수출 규모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휴비스는 생산물량의 80%를 수출하고 있다. 일자리도 생길 것으로 예상된다.
울산공장에는 250여 명의 사원과 협력업체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휴비스는 인력 이전 과정에서 퇴사자가 생기면 전주에서 신규 채용을 통해 채울 예정이다.
박영민 기자 minpress@donga.com
#휴비스
#섬유소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농업·농촌 구조 개편…“2030년까지 농촌 인구 비율 20% 유지하겠다”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한 전현직 정보사령관
[단독]삼성전자 “비상경영 상황, 해외총괄 9명 전원 귀국”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