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지만 대기 상태는 좋지 않겠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인천, 경기남부, 전북은 ‘매우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이 예상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28일부터 국외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대기 정체로 국내 생성 미세먼지가 더해져 서쪽지역을 중심으로 전 권역에서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와 동해 앞바다에서 0.5~1.0m, 서해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1.5m, 남해 먼바다에서 최고 2.0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바람이 약해 체감온도는 기온과 비슷하겠다”면서 “그러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상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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