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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늘 맑은 주말’ 나들이 행렬…고속도로 곳곳 정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09 12:11
2019년 3월 9일 12시 11분
입력
2019-03-09 11:14
2019년 3월 9일 1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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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4시간38분, 서울→목포 4시간4분
9일 오전 고속도로 곳곳이 혼잡하다. 모처럼 미세먼지가 잦아든 주말을 맞아 나들이객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462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추산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빠져나가는 차량은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진입하는 차량은 49만대로 예상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평소 주말보다 다소 혼잡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1시15분 기준 주요 도로 상황을 보면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동탄분기점~수원신갈나들목 9.9㎞ 구간, 대왕판교나들목~서초나들목 10.4㎞ 구간, 부산방향 경부선입구(한남)~반포나들목 2.1㎞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는 서울방향 비봉나들목~매송나들목 4.2㎞ 구간, 소하분기점~금천나들목 3㎞ 구간에서 차량들이 거북이 주행을 하고 있다.
중부고속도로 하남방향 하남나들목~하남분기점 2.3㎞ 구간에서도 차량 흐름이 답답하다.
영동고속도로는 강릉방향 신갈분기점~용인휴게소 13.7㎞ 구간, 군포나들목~동군포나들목 1.5㎞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서다를 반복하고 있다.
이날 낮 12시 요금소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 시간은 하행선의 경우 ▲서울~부산 4시간30분 ▲서울~대구 3시간30분 ▲서울~광주 3시간23분 ▲서울~대전 1시간56분 ▲서울~강릉 2시간47분 ▲서울~목포 3시간58분 ▲남양주~양양 2시간15분 등이다.
상행선은 ▲부산~서울 4시간30분 ▲대구~서울 3시간30분 ▲광주~서울 3시간23분 ▲대전~서울 1시간46분 ▲강릉~서울 2시간40분 ▲목포~서울 4시간5분 ▲양양~남양주 1시간50분 등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지방방향 정체는 오전 11시~낮 12시 사이에 최대치를 기록해 오후 8시~9시에 해소될 전망이다.
서울방향 고속도로는 오후 5시~6시에 가장 막히겠고 오후 9시~10시에 정체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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