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G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는 4차 산업인재를 4만 명 양성하겠다고 밝히는 등 미래 직업 전반에도 파격적인 변화가 예고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교육계도 예외는 아니다. 본격화된 4차산업혁명발 입시에도 급격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이를 입증하듯 고려대·성균관대·KAIST은 ‘AI대학원’을 출범한 데 이어 2019학년도 정시입시 결과 서울대 컴퓨터공학과의 커트라인이 서울 주요의대 수준으로 상승하는 등 SW중심대학 증가에 따른 소프트웨어 인재 규모도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또한 SW중심대학 및 SW명문대 합격의 지름길인 정올(정보올림피아드) 참가자가 작년 한해 21% 증가했으며 올해는 더욱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학부모들의 ‘알고리즘 SW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에 알고리즘 SW교육기관인 ‘헬로 알고’가 한국정보올림피아드 대비 설명회를 개최해 학부모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헬로 알고의 정올대비 설명회는 현재 정올을 준비 중이거나 정올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헬로 알고 잠실교육센터(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118 2층)에서 총 6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설명회는 헬로 알고 배민성 원장(현 서울대 SW교육스타트업 코드윙즈 대표)이 지금까지의 정올입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팁을 전달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19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소개 ▲정보올림피아드 대회에서 평가하는 핵심역량과 주요 기출문제 정밀분석 ▲정보올림피아드 지역대회 및 전국대회 수상을 위한 완벽 대비법 공개 ▲5월 지역예선 수상을 위한 헬로 알고만의 필승 특강 프로그램 소개 등을 다룰 계획이다.
회차 별 참가 가능인원은 50명이며 참가신청은 헬로 알고 세미나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추가 문의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헬로 알고 관계자는 “학부모들의 ‘알고리즘 SW교육’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헬로 알고는 무거운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꼈다”며 “서울대·카이스트·고려대 컴퓨터 영재들의 엘리트 알고리즘 SW교육을 통해 반드시 우리 아이들의 정올 수상을 책임지겠다”고 전했다.
한편 헬로 알고 정보올림피아드 특강 프로그램은 전원 정보올림피아드 수상 경력이 있는 전문강사들이 수업 진행한다. 강사는 전원 영재·과고 출신,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고려대 사이버국방학과 출신의 정보영재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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