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에 정차해 있던 재규어 차량서 불…“폭발음 3번 들려”

  • 뉴시스
  • 입력 2019년 3월 13일 21시 38분


13일 오후 5시13분께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도로에 정차해 있던 재규어 차량에서 불이 났다.

운전자는 갓길에 차량을 정차한 후 차량에서 대피 했으며, 불은 30분 만에 꺼졌다.

목격자 A씨는 “도로에 신호대기로 정차해 있던 차량 밑에서 불꽃과 연기가 났다”며 “운전자에게 사실을 알렸고 운전자 대피 후 3번의 폭발음이 들렸다”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남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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