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후 2시 출석한 승리에게 관심이 쏠린 틈새를 노려 기습적으로 출석한 것으로 추정된다.
유 씨는 취재진이 몰려 있는 서울지방경찰청 정문이 아닌 동문으로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유 씨가 들어가 동문은 경찰서 출입 카드 없이는 통과할 수 없다.
유 씨는 서울 강남구 소재 클럽 아레나 등지에서 승리와 함께 투자자들에게 성접대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고 있다.
박태근 동아닷컴 기자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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