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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신안 압해~암태 ‘천사대교’ 4월4일 개통식…이낙연 총리 참석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5 10:51
2019년 3월 15일 10시 51분
입력
2019-03-15 10:49
2019년 3월 15일 10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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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신안군은 압해도와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의 개통식을 오는 4월4일 오전 11시 열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송공항 인근에서 열릴 개통식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참석할 예정이다.
천사대교는 총길이 7.22㎞, 왕복 2차로로 사장교와 현수교 형식이 공존하는 국내 유일의 교량으로 우리나라에서는 4번째 규모의 장대교량이다.
암태도 측 사장교 길이는 1004m, 주탑높이 195m로 세계 최대 고저주탑 사장교이며, 압해도 측 현수교는 세계최초 해협을 횡단하는 다경간 현수교로 세계의 다리를 역사를 새로 쓴 기념비적인 교량이라고 할 수 있다.
교량이 개통되면 이미 연도된 신안 중부권 주요 5개 섬(자은, 암태, 안좌, 팔금, 자라)과 압해도가 연결되면서 목포 등 육지와 자유스럽게 왕래할 수 있다.
그 동안 기상에 영향을 받던 섬지역 주민들의 생활불편이 해소되는 것은 물론 전남 서남권의 농수산물 유통과 관광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설을 앞둔 지난달 1일부터 7일까지 천사대교 임시개통 당시 교통량은 9만1274대로 하루평균 1만3039대를 기록했다.
【신안=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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