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양고속도로 3중 6중 추돌 잇따라 3명 부상

  • 뉴시스
  • 입력 2019년 3월 17일 20시 33분


17일 오후 3시44분께 강원 춘천시 남산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방향 광판터널에서 스포티지 승용차가 앞서 가던 리오 승용차를 들이받고 뒤이어 K7 승용차가 스포티지 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어 1분 뒤 뒤따르던 화물차가 산타페 승용차를 들이받는 등 차량 6대가 연쇄 추돌했다.

이 사고로 리오 승용차 운전자 김모(28)씨와 동승자 최모(80·여)씨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안전거리 위반과 과속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춘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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