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내내 맑고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한동안 극심했던 미세먼지도 물러간 18일 오전. 봄기운이 완연해진 서울 시청 앞 광장에는
화사한 봄꽃 들이 줄지어 늘어서 출근길을 재촉하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 녹지관리과 관련 작업자들이서울 시청앞 화단에 화사한 봄꽃을 식재하고 있다.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이 날 서울광장 주변 화단과 화분에 수국, 루피너스, 라벤더, 꽃 양귀비, 제라늄, 로벨리아, 물망초, 알리섬, 비올라, 델피늄,등 총 48종 봄 꽃 4900본이 식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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