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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도시농업공동체 100개 지원…최대 200만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19 11:28
2019년 3월 19일 11시 28분
입력
2019-03-19 11:26
2019년 3월 19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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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텃밭농사, 양봉, 곤충사육 등 도시농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까지 100개의 도시농업공동체를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는 50개의 도시농업공동체를 발굴·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도시농업공동체는 텃밭농사, 양봉, 곤충사육 총 3개 분야로 구분된다. 서울지역에 거주하며 5가구 이상 참여하고 일정 규모 이상의 도시농업활동을 하는 단체는 자치구 도시농업담당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연중도시농업공동체로 등록이 가능하다.
도시농업공동체는 ▲텃밭 면적이 큰 공동체 ▲참여 가구수가 많은 공동체 ▲영농교육, 소외계층 나눔활동 등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한 공동체가 우선적으로 선발된다.
단체당 최대 200만원이 지원된다. 영농자재와 교재 구입 등 도시농업활동에 필요한 경비로 사용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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