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국민대는 작년 ‘학교기업 예술로’를 설치해 음악학부를 중심으로 학교기업에서 수주한 공연기획 및 문화예술 프로젝트를 전공교육에 활용하는 프로덕션 시스템을 도입했다. 더불어 국민대 예술로창의교육센터가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서울창의예술교육센터 위탁 운영기관으로 선정되며 서울시 초ㆍ중ㆍ고등학생 2만 명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기반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서울지역의 예술생태계 조성과 사회가 필요로 하는 예술가 양성을 주도하고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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