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친일파 발언 규탄” 나경원 지역구 사무실 점거 6명 석방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0 23:58
2019년 3월 20일 23시 58분
입력
2019-03-20 23:13
2019년 3월 20일 23시 1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친일파적 망언을 했다며 지역구 사무실을 점거, 농성한 대학생들이 20일 경찰에 연행됐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이날 한국대학생진보연합회원 6명을 퇴거불응 혐의로 연행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이날 오후 2시30분께부터 오후 6시16분께까지 서울 동작구 사당동 나 원내대표의 지역구 사무실을 나가달라는 직원들의 요청에 응하지 않은 채 점거농성을 벌인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최근 나 원내대표가 “반민 특위로 국론이 분열됐다” 등 친일파적 발언을 일삼았다며 항의차 면담 요청을 위해 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들은 사무실 직원들에 의해 면담이 거절당하자 “나 원내대표와 면담할 때까지 나가지 않겠다”며 사무실에 남았고, “‘아베 수석대변인’ 나경원은 사퇴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경찰은 사무실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을 연행했다.
나 원내대표의 면담 요청 거절과 관련, 의원실 관계자는 “요청을 전달 받은 후 지금 당장은 본회의 및 의원 총회 일정 때문에 어렵다고 전했다”며 “차후 일정 확인 후 면담 여부에 대해 답을 주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 9시40분께 연행된 6명 전원을 석방했다.
경찰 관계자는 “아직 추가 조사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쓰러진 외국인 임산부, 2시간 넘게 병원 찾다가 구급차서 출산
중국산 김치로 찌개 끓이고 “국산”…식당주인 징역형에 집유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