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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여수 해상서 화물선 화재… 선원 2명 사망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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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03:00
2019년 3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9-03-21 03:00
2019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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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5시 38분 전남 여수시 오동도 동쪽 약 5㎞ 해상을 지나던 494t급 석유제품운반선 T호에서 불이 나 불길과 연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해경이 출동해 불은 약 4시간 만에 껐지만 선원 6명 가운데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여수해양경찰서 제공
#여수
#화물선 화재
#선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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